안녕하세요 선배님!!

어제 한마음 축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기수가 한참 아랫기수이다보니.. 천막이 없는 서러움<?> 을 살짝 느꼈지만 아무천막이나 가서 놀아도

된다는 어느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많이먹고 즐겼습니다...^^

처음 참가했지만 너무나 수고하신 28기 선배님들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푸짐한 축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아직 어려서인지 적극적으로 인사드리고 술한잔 따라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고요

동문회 적극적으로 참석해서 수성을 빛내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출발한때 신일수 선배님 핸드폰번호를 저장해두고 간다는걸 깜박해서 연락드리지못했습니다~

다음번 행사때는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다들 건강하시고 5월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어서 42기가 좀더 커서<?> 42기로된 천막하나 세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