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는 즉각적이고 조속한 입장을 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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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모 이름으로 검색 (1) 댓글 3건 조회 2,846회 작성일 10-10-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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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는 저수지와 같은 곳이다. 수성의 이름으로 동문과 재학생 학부모가 함께 어울어지는 곳이다. 그러나 스스로 정화능력이 없으면 썩고 만다. 반세기 역사의 대 수성고에 초미의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성고 동문회는 아직까지 공식입장도 내놓고 있지 못하다. 역사를 지키고 역사를 만들어가는 동문회의 책임잇는 행동이 즉각 필요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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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님의 댓글

미안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 동문회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교출신 교사들이 창피해서 머리를 숙이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스쳐지나가면서 들었습니다. 사태 발생 당시 동문회에 SOS를 보냈는 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

알수없음님의 댓글

알수없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일겁니다. 재직중인 동기에게 들었습니다. 졸업생이란게 창피해 얼굴도 못든다고합니다.
동문회를 대표하는자들은  후배들에게 전혀 관심 없이 잿밥에만 눈이 어두워 헛짓만 하는가봅니다.
더구나 내달부터는 통제없는 자율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