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7기 기수회장 최홍근입니다.

우중에도 한마음 축제에 참여해주신 선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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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9대 총동창회가 주최 하고 저희기수가 주관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첫 번째 행사라는점과 수성29기 탈렌트 오대규 후배님의 경기방송 T.V 광고로

동문들의 참여는 물론 지역에서 수성의 입지를 보여 줄수 있는 기회가 됬으며, 당일 현장

에 방송 장비가 동원되어 비쥬얼한 행사로 발전 하였다는점에서 의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비용적인 측면에서 27기에서 200명 이상의 동기들이 후원금을 모금 했고 그 이외의

선 후배님들중 역시 200명이 넘는 동문들께서 광고 후원 및 기부금, 물품후원으로 참여

해 주시어 수성에 의미 있고 가치있는 기부 문화를 정착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흑자

행사로 남은 잉여금 4,000만원은 총동문회 발전기금으로 정립되여 동문발전에 쓰여질

것입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저는 행복 했습니다. 선 후배님들 만나보며 수성이란 두 글자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릉 주는지 느낄수 있었고 수성인 이란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행사를 주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것에대해 감사 했습니다. “성공은 가치있

는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 이라 했습니다. 성공적인 행사 만큼이나 저와 27기 동기들 그

리고 동문회 임원들에겐 그 과정이 이미 성공 이었습니다.

이제 수성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도 저절로 오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나갈 수성의시대에 우리 27기는 그 중심에서 우리의 몫을 해낼것이며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 합니다.

해지는 행정 연수원 잔디구장, 뒷정리하는 동기들의 모습에서 저는 또다른 꿈과 목표를

세울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