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고 성장한 수원을 위해, 특히 ‘장안 시민’을 위해 제가 배우고 느끼고 익힌 모든 것들을 투자하겠습니다.”

장안구와 한나라당의 숨은 일꾼, 홍 예비후보는 장안구와 한나라당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고 싶다고 설명한다.

장안구 영화동에서 태어나 영화초등학교, 북중학교와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지금도 장안구의 골목 구석까지 눈을 감아도 훤히 알 수 있을 만큼 애정이 가득하다.

해병대 제대 후 공군 군무원으로 30여년을 근무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과 충성심을 키웠다. 그는 서기관으로 퇴직한 지금까지도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을 죽는 날까지 간직하겠다고 말한다.

홍 예비후보는 “30년간의 공직 생활 중 몸에 배인 희생정신과 탁월한 행정능력을 이제는 수원 시민을 위해 사용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경기도 정치 일번지인 수원 장안의 발전이 곧 도의 발전이라 생각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리고 공약으로 ▲북수원 종합 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재원 확보 및 부지 선정 ▲노후된 주민자치센터 보수 및 증개축 ▲만석공원 내 일왕저수지의 수질 개선과 조림, 조경 및 공영 주차장 확보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학습지도 자원봉사단 운영 ▲평생 학습시설 네트워크 구축 ▲학교 폭력, 성 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제도 연구 ▲안심 먹을거리, 학교급식 질 향상 ▲재래시장 낙후시설 개선 및 공영주차장 확보 등을 지역 발전을 위해 실천하겠다고 내걸었다.

※프로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現 수일여중 운영위원장
▲現 한나라당 경기도당 자문위원
▲現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장안구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