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정기총회및 송년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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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댓글 1건 조회 3,339회 작성일 10-12-06 08:31본문
지난 토요일(12.4) 캐슬호텔 사파이어룸에서
22회 정기총회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슴을 알려드립니다
바쁜 공무에도 제일먼저 와서 끝까지 총회와 연회에 참석한 염태영친구를 비롯한
80여명의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1부 총회와 2부 송년회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였고
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10대회장및 감사선출과 회계및 사업보고
감사보고의 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0대 회장으로는 유용선후보가 단독출마하여 만장일치 박수통과 하였고
역시 단독출마한 고진수친구가 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
임명직인 총무에는 강태희친구가 임명되었구여~
10대집행부의 안정된 집행을 위하여 친구모두 하나가 되기를 약속하였습니다
주문식재무의 회계및 사업보고에 이어 김선환 감사의 감사보고및
9대집행부 2년에 대한 총평도 있었습니다
이어 벌어진 2부 송년연회에는 김영욱회장님을 비롯한 장유순총장
그리고 국차장님의 참석이 있으셨고 19기 유한권회장님과 조대연 총동문회장
입후보님도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2시간에 걸친 연회는 강변가요제 장려상에 빛나는 이평찬친구의 "예전엔 미쳐몰랐어요"로
오프닝을 하며 친구들의 화려한 장기로 시간가는줄을 몰랐습니다
그 시간이 아쉬워 다시 옮겨간 2차장소에서(이윤영친구 7080)는 업소가 떠나가도록
"나어떡해"를 부르며 떠나가는 한해를 아쉬워하며 앞으로 50년 우정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총동문회에 적극적참여도 약속하며 22회 정기총회및 송년회 보고를 드립니다
수성고등학교 22회 총무 신일수
댓글목록
최홍근님의 댓글
최홍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작성일22회 형님들의 힘찬모습이 눈에보이는듯 합니다. 형님들이 있어 후배들이 든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