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김학민동문 v리그 최우수선수(MVP)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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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봉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댓글 1건 조회 3,563회 작성일 11-04-20 08:33본문
프로배구 ‘별 중의 별’ 가빈 아니고 김학민이네
김학민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2011시즌 프로배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한국배구연맹(KOVO) 전문위원, 주관 방송사 관계자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유효투표 52표 가운데 31표를 얻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MVP 2연패를 노리던 가빈(삼성화재)은 9표에 그쳤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아닌 팀에서 MVP가 나온 것은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처음이다.
김학민은 정규시즌에서 공격종합 1위(55.65%)를 비롯해 오픈 공격(49.34%·2위), 퀵오픈(62.61%·4위), 시간차 공격(64.29%·6위), 득점(384점·9위) 등에서 고르게 활약했다. 여자부에서는 서브 득점(세트당 0.523개)과 퀵오픈(52.20%) 1위에 오르며 현대건설을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황연주가 MVP(27표)에 뽑혔다. 토종 선수가 MVP에 뽑힌 것은 2007∼2008시즌 김연경 이후 3시즌 만이다. KEPCO45 박준범(26표)과 도로공사 표승주(45표)는 남녀 신인상을 차지했다
대한항공 공격수 김학민(사진)이 별 중의 별로 뽑혔다.
김학민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2011시즌 프로배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한국배구연맹(KOVO) 전문위원, 주관 방송사 관계자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유효투표 52표 가운데 31표를 얻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MVP 2연패를 노리던 가빈(삼성화재)은 9표에 그쳤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아닌 팀에서 MVP가 나온 것은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처음이다.
김학민은 정규시즌에서 공격종합 1위(55.65%)를 비롯해 오픈 공격(49.34%·2위), 퀵오픈(62.61%·4위), 시간차 공격(64.29%·6위), 득점(384점·9위) 등에서 고르게 활약했다. 여자부에서는 서브 득점(세트당 0.523개)과 퀵오픈(52.20%) 1위에 오르며 현대건설을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끈 황연주가 MVP(27표)에 뽑혔다. 토종 선수가 MVP에 뽑힌 것은 2007∼2008시즌 김연경 이후 3시즌 만이다. KEPCO45 박준범(26표)과 도로공사 표승주(45표)는 남녀 신인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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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하님의 댓글
백운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작성일후배님 화이팅 ,모교 배구팀도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