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윤창중 수석대변인은 새누리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구성 되어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차 인수위원중

청년특위 위원장에 수성35회 김상민(새누리당)의원이 임명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당선인의 청년정책공약 대한 확고한 소신을 뒷받침하고

대통령직 인수위를 통해 새 정부가 원활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주시길 김상민 의원에게 기대합니다.

[이데일리 기자인터뷰내용]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청년특별위원회가 설치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청년정책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 청년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이날 1차 인수위 인선 발표 직후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지난 인수위에 없었던 청년특별위원회가 생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선인의 공약이 실천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분야 전문가 분들, 진정성 있는 과정을 겪으신 분들을 모시겠다”며 “효과적이고 잘 이뤄질 수 있게끔 노력하고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히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도 더불어 함께 해 나가겠다”며 “많이 부족하고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열정과 진정성을 가진 젊은이들을 향한 박 당선인의 뜻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