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성고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동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13-05-13 11:43

본문

20130513114213-sivjfi3nd28oo3c6458svcj725000000.jpg

수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대운동장에서 ‘2013 수성고등학교 한마음축제’를 거행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2,000여명의 동문 및 동문 가족들은 각종 공연과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등을 통하여 서로 간의 친 도모와 모교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수성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주최하고 31회 동창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김종필(20회) 수성고 총동문회장, 송진섭 교장, 수성고 출신인 염태영(22회) 수원시장, 원유철(24회), 안민석(25회), 김상민(35회)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지역 국회의원인 남경필, 김진표, 이찬열, 신장용 국회의원 및 수원시 고교연합회 임원 등의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오전일정과 오후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오전 일정에는 식전행사와 개회식을 오후일정은 명랑운동회, 폐막식전공연, 시상 및 폐회식으로 빈틈없이 짜임새 있는 준비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김종필(20회) 총동문회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해준 31회 동창회 및 수성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열정과 정성을 보여준 모든 동문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오늘 축제를 통해 선후배님들간의 우의를 다지는데 온힘을 기울이기를 부탁한다”고 대회사를 통해 이번 축제를 축하했다.

가족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은 수성고 재학생 동문들의 풍물패 '한소리'의 길놀이 공연에 이어 해병대 군악대 ․ 의장대 퍼레이드 후 공식행사를 거행했고, 공식행사 이 후 에 이어 폭풍의 릴레이, 삐에로 게임, 꼬리밟기, 대형바톤릴레이, 신발다트, 축구, 족구 등 동문들의 화합을 강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 수 마지막 순서로 모든 동문들이 함께 손을 잡고 부르는 수성고등학교의 교가 제창은 왜 수성고등학교가 명문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감동이었다.


이렇게 ‘2013 수성고 총동문 한마음축제’는 참석한 모든 동문들의 힘찬 박수로 마무리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