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선배님들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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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 댓글 4건 조회 1,068회 작성일 10-11-09 10: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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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영효님의 댓글
강영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작성일27회총무 강영효입니다. 선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제는 변화해야합니다. renew 새로운시작 입니다. 지금대로 동문회장이 깃수대로 진행된다면 19회 선배님은 53세에 동문회장이 되지만 27기까지 진행된다면 62세가 되야 동문회장이 됩니다.37기가 동문회장에 나오려면 82세인데...후배들은 어떻게 동문회장을 합니까? 이번기회에 40세이상 입후보하여 경선을 치루게 하는것이 어떨까 감히 여쭤봅니다.
오도환님의 댓글
오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작성일
33회 오도환입니다. 동문회의 전통과 변화의 욕구를 정관 안으로 수용하는 과정을 선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변화의 욕구와 움직임을 외면하는 것은 동문회의 정체와 새로운 인재의 참여를 가로막을 수 있고, 개혁과 인물론만을 내세워 동문회 운영의 관행을 정관의 명문규정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반민주적인 행태로 몰아가는 것은 동문회 전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특정목적을 위한 동문회 장악시도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자기모순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양측이 진정으로 동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면 정관변경의 논의 과정을 통해 동문회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고 동문들간의 화합을 시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현재 동문회 집행부를 성토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뽑은 현 집행부를 믿고 힘을 실어주어야 할 때이고, 반면에 집행부는 정관의 규정에만 얽매일 것이 아니라 정관의 존재이유가 동문의 화합과 발전에 있음을 상기하고 유연한 태도로 대립하는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여 위기를 타개하는 능력과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달 19일에 이사회가 다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번 사태의 해결이 양측의 감정으로 해결되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수원 시민 모두가 1등학교임을 인정하는 성과가 현 집행부의 기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현 집행부의 진정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부인하지 않는다면 정관변경이라는 틀 안에서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면서 입장을 조율한 후 새로운 정관하에서 선거에 임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까마득한 후배의 짧은 소견입니다. 마지막으로 총동문회 정관 제2조 목적 규정을 다시금 상기시켜드리겠습니다. "총동문회는 회원 상호간의 협력 및 우의증진을 통하여 동문회 및 모교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자아 발전을 실현함으로써 국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세영님의 댓글
전세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작성일不一異而不二
고남춘님의 댓글
고남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작성일저는 예전부터 경선방식의 회장선출이 민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입니다...18회 고남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