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올해안냈군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각 기수회장 등 이사의 자격요건으로 평생회비 납부를 정관에 기재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해봅니다. 신임총동문회장 선출 홍역을 겪고 있는 요즈음 '총동문회에서의 활동 내지 기여도'와 '총동문회 정관 안에서의 의사결정의 틀 형성'이란 두가지 화두가 대립되는 쟁점으로 보이는데, 저는 양 쟁점의 조화 내지 합일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문회비 납부의 건도 같은 관점에서 앞서의 제안처럼 조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까마득한 후배가 감히 제안을 해보았습니다.

정말로 38명이 맞습니까? 전 신용카드로 1월에 납부를 하는데, 그런 것은 카운트가 안된 것 아닌가요? 자랑스러운 수성을 얘기하면서 참으로 자랑스럽지 못한 풍경이네요. 그리고 19기 선배님들 역시도 그렇습니다. 두 분께서 가위 바위 보 한 번 하시고 이만 끝내시지요.

오도환 후배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각 기수별 회장단이 먼저 평생 회비를 납부한다면  다른 동문들도 더 많이 참여하리라 생각됩니다

네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께서 내는 회비가 동문회의 양식이되고 근간이 됩니다. 하지만 궁금증이 하나가 있습니다. 동문회비의 여러가지중 기수분담금, 지역동문회 분담금, 그리고 개인회비. 이번 동문홈피가 오픈되기 전에는 개인회비가 없었습니다. 이중으로 회비를 내는건 형평성에 좀... 개인회비만 잘 낸다면 기수나 지역분담금은... 언젠간 한 번은 다루러 봐야할 문제인듯...

그러게요, 동문회도 여러가지가 정비가 되야 될것 같습니다. 분명히 하영선배님 의견대로 회비관련 내역도 정비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