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댓글 1건 조회 1,018회 작성일 10-11-30 13:03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후회가 됩니다.

후배님들에게 이런 대접을 받자고 동문회 봉사 하지 않았는데……대접받자고 동문회에서 봉사하지는 않았지만 ,,,,,,,,,,,,,,선배들이 왜 이렇게 할까요?

선배들이 왜 이렇게 하는지 그 내용을 속속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동문회장과 핵심중의 핵심인 집행부 임원은 카더라 통신(?) 양비론(?) 이라는 고도의 언어 장난을 하며 선배들을 매도하고, 집행부의 어느 철모르는 후배는 그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으나 꼴뚜기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고 정의니 뭐니 하며 선배들을 함부로 비난하고

거듭 말씀 드립니다.

그대들 보다 똑똑하지 못하고 못난 선배들이지만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 존경과 사랑, 봉사와 희생으로 이제껏 수성을 지켜왔고 수성고 동문회를 만들어 왔으며 그런 동문회에서 수혜, 특혜를 가장 많이 본 사람이 바로 김영욱회장 입니다.

김영욱회장이 취임할 때 수석부회장이 아니었다면 취임 하였을까요?

100% 못하였을 겁니다.

?18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내정될때도 동문들이 공무원을 수석부회장으로 내정하는 문제에 대하여 만류하는동문들이 많았습니다. 공무원으로서 활동에 제약이 많이 따를 것이라고 걱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걱정은 딱 적중되어서, 김영욱 본인은 형식적으로 수석부회장 직책은 받아 놓고 활동은 미진하여서 당시 부회장이던 박용학 동문이 김영욱수석부회장을 대신하여 각종 행사에 더 많이 참석한것으로 아는데 , 그런 사람이 동문회장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당시 한윤석회장이 수석부회장이니까 취임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수석부회장소리에 용인하고 승낙 하였던 것입니다.

수석부회장관행에 의해 그는 특혜를 받고 회장에 취임 하였던 것입니다.

모든 동문 행사에 참여도 별로 안 하던 그가 동문회장이 되니, 동문회의 역사를 부정하며, 불필요한 선배들, 귀찮은 선배들, 무시해도 좋은 선배들로 인식하고 동문회장부터 선배들을 음해하고 멸시하니 그를 따르는 일부 후배들이 보며 배우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동문회의 가치와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태를 자행하고 있으니 통분 할 따름입니다.

통하면 좋고 안 통하면 내가 언제 그랬느냐고 발뺌하고

동문 여러분! 그러다 보니 선후배님들께 죽을죄를 졌습니다.

이제는 동문회 참여를 안 할 것 입니다. 산으로 가던지 바다로 가던지

동문회장은 4~50여명이 모여서 하는 친목 단체가 아닙니다.

위로는 대선배님을 모시고 후배들과 어울려 가는 봉사와 희생의 자리입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개인 영달을 위해 동문회장 자리를 탐하였다면 좋은 일이 있을까요?

이즈음 회장하시겠다는 조대연 후배를 비롯하여 19회 분들이 몇 분 계신데 막말로 박용학 수석부회장이 그 길고도 오랜 시간을 19회를 대표해서 동문들에게 봉사 할 때 그대들은 어디 계셨나요? 언제부터 동문회에 그리 관심이 많으셨나요? 진작에 좀 많이 참여하시지 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고 싶으면 묵묵히 봉사하시고 후일에, 나중에, 인정받고 해 보시는 게 어떨지

수성의 모든 선후배여러분들 .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현 집행부의 어느 선후배든지 이 글에 대해 비판, 비평하고 싶다면 직접 찾아와 하십시오. 이곳에 쓰지 못한 사연들 정정당당하게, 속 시원하게, 한 점 의혹 없이 해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려운 시절에 대선배님들을 모시고 선배님들께서 하신 고생을 너무 많이 보아왔기에 그 선배님들 하시던 것에서 1/10이라도 따라 하고픈 생각으로 동문회에서 사무총장으로 봉사하였습니다. 현재 재단법인 대유평장학회 관리이사를 맡고 있으니 언제든,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선배님 후배님들 평안하십시오.

16회 최재일 배상

댓글목록